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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고 단순한 게임이지만, 어렸을적 꿈에 대해 생각해주는 좋은 게임입니다. 비록 사랑은 미완이었지만 단순 사랑 이야기로 끝나지 않고 이별 그 이후, 소중했던 사람의 족적으로 변하는 플로렌스의 이야기는 감동적입니다. 말풍선 맞추기로 표현하는 대화, 사진들로 표현하는 관계의 변화, 그리고 플레이어가 어떤 행동을 할지 충분히 고려하여 배치한 폴라로이드 사진 첩 등, 작품 내내 세심히 고려한 연출 역시도 감탄스럽습니다. 이러한 정성과 주제로 인해, 본 작품의 예술성이 한층 빛납니다. 후속작을 기대할께요